• 납부신청안내
  • 포인트 충전 및 납부안내
  • 콘텐츠 이용 안내
  • 한국문학세상
  • 고객센터
 
작성일 : 12-02-04 11:20
5! 입춘立春
 글쓴이 : 정민기
조회 : 6,840  
5! 입춘立春 최승리 (시 쓰는 필명) 5! 입춘立春이어라 가지마다 꽃눈 터지기를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제 찬바람은 가고 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오겠다 비눗방울이 공기 중에 팡팡 터지는 것 같이 꽃망울 터뜨린다 5호라, 입춘이여 누구를 위해 얼음을 녹이고 있는가 얼었던 시냇물이 졸졸 입춘을 노래한다 5호! 입춘이어라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여! 몸이라도 우선 꿈틀거려 보아라 아마 온몸이 뻐근할 것이다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페이스북

의견 2
 
 나의상태^^! 세태에 관계없이 시간은 지나고 있으… 정문택 2012-02-05 15:32      
세태에 관계없이 시간은 지나고 있으니 이제 입춘이라는군요,
꽃망울 피어나는 그날들을 그리어봅니다~~
 
   연결된 답글코멘트 
 나의상태^^!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정민기 2012-02-05 16:35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9,413
471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