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용 (시인, 한국문학세상)
숲속을걸으면 뼛속까지생기가 파고 들어온다.
눈부신 푸른 생기가 코끝을통해 몸속 깊은 곳 까지 흘러온다.
말없어도 생기로 생명의 신기 나타내 창조의 신비를 펼쳐서
그분의 무한한 능력과신성을 보이니
숲속을걸으면 그분의 걸작 품이 진을 치며 나타난다.
파랑새의 꿈ㅡ리드북스https://ridibooks.com/v2/Detail?id=216400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