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용 (시인, 한국문학세상)
광활한 모래사장 끝없는 바다가우릴 압도 하지만
그분의 음성을 실고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는 우리의 가슴에 차고 넘쳐나
우린 두 손을 번쩍 들고 가슴 펴 하늘 향해 날아오른다.
사람들은 모래위에 발자국을 남기고그분의 파도는 그것을 깨끗이 씻어서거룩한 가슴을 만든다.
너와 나의삶-리드북스
http://ridibooks.com/v2/Detail?id=216400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