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용 (시인, 한국문학세상)
허허로운 바닷가에도 나무가 있음에새들이 지저귀고 바람도 찾아온다.
나무가 심겨져야할 바닷가에건물만 들어서니 배고픈 새들은 쉴 곳이
없어 모래만 휘젓고
새들의 꿈이 말라버리니 가슴은 바다를 품지 못할까 애태우고 있구나.
너와 나의삶-리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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