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용 (시인, 한국문학세상)
여름 가기 전 생존의 터를 잡아번성하고 번성해 씨앗 뿌리려
잡초 나무 풀벌레매미 여기저기 요란하듯
공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업체 간경쟁 치열하고
옥상 텃밭 잡풀만 무성히 자라주인노릇 하고 있으니
땅을 갈아엎어 하나라도 좋은 열매 얻으리.
마지막 편지 ㅡ 리드북스https://ridibooks.com/v2/Detail?id=216400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