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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8 18:04
꽃 재 길(시)
 글쓴이 : 이상택
조회 : 5,475  

꽃 재 길

 

사시사철

꽃들이 피어나는 꽃 재 길

그리움인가

수목들만 우거졌네.

 

은행나무에 걸쳐진 까치집

우리 집 앞 미루나무

그리게 하고

 

귀에 익은 비둘기

구구구

짝을 찾으려는지

아침의 소리 싱그럽다

 

꽃 재 길 정취는

그리움주고 변모한 모습의

수목들 싱그러움에

두 어깨 활짝 펼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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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
 
 나의상태^^! 청주에 옛길 꽃재가 있읍니다 사시사… 이상택 2018-04-08 18:10      
청주에 옛길
꽃재가 있읍니다 사시사철 꽃들이피어나
꽃재라 하였는데
도시 개발로 공원화하여 울창한 나무로 덮혀있어
꽃은간곳없고 사람들이 꽃인냥 운동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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