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용 (시인, 한국문학세상)
당신은 하늘에서 아주 작은 몸짓으로 내려와 우렁찬 물결로 덮쳐서 가슴속 쓰레기 씻어 내리고 영롱한 보석으로 가슴에 아롱져 순결한 안개꽃으로 피어나더니 빛 타고 자라 파란 하늘로 날아가는 구료.
잎은 피어나고ㅡ리드북스 https://ridibooks.com/v2/Detail?id=21640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