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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8 01:24
힘없는 두꺼비 (시)
 글쓴이 : 최길용
조회 : 11,464  

최길용 (시인, 한국문학세상) 





 

가물고 거친 산중에 먹을 것 없어

잘 닦아진 산길에 힘없이 걸어왔구나.

 

도와줄 손길 있을까봐.

 

지나는 권력의 발길에 치이면

너의 남은 삶은 어찌할 거니?




늘푸른 소나무-리드북스  https://ridibooks.com/v2/Detail?id=21640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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