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용 (시인, 한국문학세상)
마지막 삶 활활 불사르다 황금 잎으로 가슴 덮어주고 두툼하고 포근한 이불로 한겨울 시리고 아픈 마음 감싸주네. 그대 가 깔아준 포근한 길 그대와 함께 걸으며 그분이 예비하신 황금 길로 들어가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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