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용 (시인, 한국문학세상)
오늘도 당신을 향하여 달립니다.
당신이 생명을 시작 하였기에
당신이 생명을 활활 불사를 때까지
이 걸음 멈출 수 없습니다..
당신을 등지면 또 다른 내가 생기니
그림자 쫒아 달리지 않도록 앞서 주세요.
당신이 없으면 달릴 수가 없으니
언제나 어둠 없는 빛으로 있어 주세요.
너와 나의삶-리드북스 http://ridibooks.com/v2/Detail?id=216400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