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용 (시인, 한국문학세상)
바싹 말라버린 풀 속을 보라
빛받이 새싹이 솟아나고 있지 않니
구름 뒤편 엔 언제나
해가 빛나고 있듯이
절망의 풀 속을 헤집어 보면
희망의 새싹이 솟아나고 있단다.
죽음은 부활의 서곡
실패는 성공의 시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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