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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9 11:11
설빔(시)
 글쓴이 : 유용기
조회 : 769  

유용기(한국문학세상/시인)

 

눈에 익은

맑은 물속에 들어

새날을 맞는 아침 햇살

 

한가로이 물 위에 노니는

원앙새 한 쌍의

천연한 자태로

 

수심 깊이

자맥질하는

모습의 여유로움이


설빔을 받아들고

밤잠을 설쳤던 내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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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
 
 나의상태^^! 유용기 선생님... 어린 시절 설날의 추… 관리자 2022-08-19 11:55      
유용기 선생님...
어린 시절 설날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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