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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6 17:11
서짓골의 아침
 글쓴이 : 박민석
조회 : 9,746  
서짓골의 아침 박 민 석 은행나무 오솔길 뒤로 야트막한 야산 둔덕 스멀스멀 피어오른 물안개 보일락 말락 여인의 속살 같은 서짓골 햇살 가득 너울타듯 담겨오면 경운기의 노랫소리 덩실덩실 서짓골은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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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5
 
 나의상태^^! 서짓골이 어디죠? 부드러운 느낌을 주… 황태면 2011-10-27 09:11      
서짓골이 어디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고갯길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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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상태^^! 이른 새벽 서짓골이라는 작은 촌락을… 박민석 2011-10-27 13:17      
이른 새벽
서짓골이라는 작은 촌락을 지나다
물안개 피어오른 모습이 너무 아름 다워 
글로 옮겨 보았습니다.
건안 하십시요.
 
   연결된 답글코멘트   연결된 답글코멘트 
 나의상태^^! 예 그렇군요 황태면 2011-10-28 08:54      

그렇군요
 
 
 나의상태^^! 생명을 안고 있는 고요한 아침의 정… 정문택 2011-10-29 23:46      
생명을 안고 있는
고요한 아침의 정적을 담고 있군요,
평안한 시편을 잘 감상합니다....
 
   연결된 답글코멘트 
 나의상태^^! 정문택 선생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 박민석 2011-10-30 10:49      
정문택 선생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매번 이렇게 글 남겨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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