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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3 23:27
난상
 글쓴이 : 김보경
조회 : 8,550  
기어이 죄인이 되는 것은 나요 피해자는 어디에도 없소 그 어디에도 나란 것은 없다는 것이오 웃는 것이 좋다오 카니발은 이제야 흥이 났으니. 도살은 종막이고 계량은 서막이오 이제야 무게로 가리기 시작하오 기우는 쪽은 내가 아니오 아시오? 저울은 진실한 거짓을 만들어내곤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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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5
 
 나의상태^^! 모두가 내탓이지요 실상의 모습은 그… 김동주 2011-11-24 11:15      
모두가 내탓이지요
실상의 모습은 그대로인데
아프고
분노하고
슬픈 건 바로 나라는 존재가 있음인가 봅니다
 
 
 나의상태^^! 진실한 거짓말을 만드는 저울. 어쩔 … 황태면 2011-11-25 09:41      
진실한 거짓말을 만드는 저울.
어쩔 수 없는 우리 삶속에서 존재할 수밖에 없겠죠.
 
 
 나의상태^^! 심오한 현실을 보는 듯 합니다. 건안 … 박민석 2011-11-25 10:20      
심오한 현실을 보는 듯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나의상태^^! "저울은 진실한 거짓을 만들어 낸다"… 배인범 2011-11-27 21:10      
"저울은 진실한 거짓을 만들어 낸다"는 싯귀에서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군요. 한참을 지켜보다 갑니다. 감기 몸살 조심하십시요.  
 
 나의상태^^! 유토피아는 없을 것이니, 세상은 난… 정문택 2011-11-30 10:44      
유토피아는 없을 것이니,
세상은 난세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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