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부신청안내
  • 포인트 충전 및 납부안내
  • 콘텐츠 이용 안내
  • 한국문학세상
  • 고객센터
 
작성일 : 11-12-06 23:16
찢어진 마음
 글쓴이 : 배인범
조회 : 7,865  
아내의 안경이 깨졌는데도 여지껏 무심한 척 지내 오지만 빙긋웃는 모습을 대할 때마다 슬피우는 눈을 보는듯 하다. 피곤에 지쳐 잠든 아내에게서 정성스레 안경을 손질해 놓고도 어찌 할 수 없는 마음에 회한의 눈물만 가득 고인다.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페이스북

의견 4
 
 나의상태^^! 선생님의 아내 사랑이 묻어납니다. 건… 박민석 2011-12-07 09:46      
선생님의 아내 사랑이 묻어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나의상태^^! 입가에 미소가 쫘악 그려지는 글입니… 송순안 2011-12-07 16:20      
입가에 미소가 쫘악 그려지는 글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십시요.  
 
 나의상태^^! 사랑하는 마음 모두를 말로 다 표현… 정문택 2011-12-12 12:51      
사랑하는 마음 모두를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는 법이지요,
사랑하는 마음 그 자체일 수밖에...
마음을 나누고 갑니다,
이 한겨울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나의상태^^! 정문택,송순안,박민석선생님! 감사합… 배인범 2011-12-31 23:15      
정문택,송순안,박민석선생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곁에서 함께해주는 고마운 반려자이지요. 항상 감사하며 삽니다.  

 
   
 

13,011
4530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