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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0 09:07
얼굴
 글쓴이 : 송순안
조회 : 7,741  
얼굴. 서창에 걸터앉은 저녁노을 구름을 타고 가는 동그란 두 눈동자. 움켜쥔듯 사라지는 선한 미소 하얀 이 드러내며 속삭이던 달콤한 언어 넓은 가슴으로 뿜어내던 행복한 소리. 야물지 못한 가슴에 던져진 조약돌 하나 부서지는 통증으로 그려지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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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3
 
 나의상태^^! 회상은 언제나 즐겁고 그립고 괴로운 … 김보경 2011-12-11 21:15      
회상은 언제나 즐겁고 그립고 괴로운 오묘한 감정을 자아내곤 하죠.  
 
 나의상태^^! 저녁노을에 비친 얼굴을 그려봅니다. … 박민석 2011-12-12 09:19      
저녁노을에 비친 얼굴을 그려봅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나의상태^^! 마음으로 그려지는 잔잔한 얼굴 그 모… 정문택 2011-12-15 14:03      
마음으로 그려지는 잔잔한 얼굴
그 모습이 눈안에 그려지는군요...
건안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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