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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1 21:11
우산 밑에 두 사람
 글쓴이 : 김보경
조회 : 7,698  
비가 치적히 오는 밤에도 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갑니다 눅눅한 하루의 끝이 내게 스며들어도 나와 당신의 손은 따스합니다 우산 하나로도 족하게 비는 나리오니 까만 우산 밑에 두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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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4
 
 나의상태^^! 청소년창작교실에서 활동하셨던 분과… 손락천 2011-12-12 16:14      
청소년창작교실에서 활동하셨던 분과 동일한 분이신지요?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 문재를 타고나신 듯 합니다. 시는 굳이 인과율에 얽메일 필요 없이, 구체적인 설명이나 묘사를 하지 않더라도, 깊은 정서에 한웅큼 여운을 남긴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여깁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그리고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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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상태^^! 네. 동일인물입니다^^ 청소년보다는 … 김보경 2011-12-17 00:48      
네. 동일인물입니다^^
청소년보다는 일반에 올라가도 될 듯한 때인 것 같아 예전에 썼던 것들을 새로 올려보는 중입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나의상태^^! 한우산을 쓰고 손을 잡을 수 있는 사… 김동주 2011-12-12 17:53      
한우산을 쓰고
손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이유야 어쨌든
참으로 소중한 행복을 현재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상태^^! "따스"한 마음입니다. 행복한 한 주되… 정민기 2011-12-19 17:02      
"따스"한 마음입니다. 행복한 한 주되시고 훈훈한 연말연시와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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