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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7 21:46
공무원 시인 김철모 서기관, 네번째 시집'꽃샘추위에도 꽃은 피고' 펴내
 글쓴이 : 나초롱
조회 : 2,269  
(한국문학세상=나초롱 기자) 공무원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철모(전북도 서기관)이 결혼 30년을 맞아 그 뜻을 담아 생애 네번째 시집 "꽃샘추위에도 꽃은 피고"를 결혼 30주년에 맞춰 출간하였다.

이날은 빼배로데이나 가래떡 데이로 알려진 14.11.11.이 결혼 30주년이다.

이번 네번째 시집은 필자의 나이 56세에 결혼 30주년을 합쳐 총86편을 6부로 엮어 보았다.

제1부는 주로 도내의 자연을 묘사한 ‘달을 품은 달맞이꽃’등 12편의 시를 담고, 제2부에서는 국내 여행을 통해서 체득한 전국의 명산 등 자연의 감정을 담은 ‘백담사 가는 길’등을 실었다.

이어서 제3부는 해외여행에서 느꼈던 그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엮어낸 ‘이스탄불’ 등을, 제4부에서는 자연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인생무상을 노래한 ‘꽃샘추위에도 꽃은 피고’등을 엮어 냈다. 

제5부에서는 금년으로 결혼 30주년을 맞는 그간의 소회 등을 담은 ‘강산이 세 번 바뀌고’와 가족, 고향 정읍을 노래하고 있다.

마지막 제6부에서는‘해바라기 사랑’등 부족한 자신의 믿음에 대한 고백을 하였다.

이번 시집에는 문학평론가 이자 고등학교 동기인 최명표님이 '여행을 통한 자기 성찰'이라는 부제를 달아 발문을 내어주어 이번 4집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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