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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9 19:51
힘들고 어려울 때 읽고 싶은 책 ‘희망을 꿈꾸는 열차’ 화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154  
(한국문학세상=나초롱 기자) 공무원 수필가로 잘 알려진 김영일 국민권익위원회 사무관(발명가, 시인)이 가족끼리 왜이래처럼 따뜻하고 해피선데이처럼 훈훈한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으로 엮은 시집 '희망을 꿈꾸는 열차'를 펴내 청소년과 수험생, 직장인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있어 화제다.

김영일 시인은 2000년대 누구나 편리하게 문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국사이버문인협회를 창립하여 초대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과 ‘온라인 문학지도 시스템’을 발명하여 우리나라가 디지털 문학시대를 열어가는 기폭제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런 열정 때문인지 그의 시집을 읽고 있으면 떠오르는 것이 많다. 어떠한 일이 맡겨지든지 최선을 다하려는 성실함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그는 재능 면에서도 일반인과는 다른 면모를 볼 수가 있다. 항상 공무 수행으로 바쁘게 살고 있지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새로운 것을 창안해 내려는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수필로 문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민의 입에 오르내리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라 있어 수많은 매스컴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런 재능으로 가슴에 내재 해 있는 시적 잠재력을 표출하여 이번에 시집을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다.

아마도 가슴에 품고 있는 열정적인 감성을 숨길 수 없었음을 느끼게 한다. 이는 곧 작가라면 갖추어야 할 참을 수 없는 마음 즉, 불인지심(不忍之心)을 본성에 간직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어서 큰 작가로 대성할 가능성을 함축하는 것이라 하겠다.

그는 작품마다 사물에 대해 예리하게 분석하고 감성을 불어넣음으로써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물임에도 이미지를 선명하게 떠올리게 하여 독자로 하여금 공명을 일으키게 한다.

더욱이 어떤 작품에서는 박진감 있게, 어떤 작품에서는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상황을 묘사하는 등 작품 구성력이 뛰어남을 증명하고 있다. 작품을 대하는 자세가 진지하며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열정이 시를 통해서도 고스란히 녹아나고 있다.

그동안 부단한 탐구와 가슴을 파헤치는 불꽃같은 열정으로 시집을 세상에 내 놓은 만큼, 한국 문단에 길이 남을 수 있는 작가로 성공하기를 가슴 깊이 기원해 본다.

김영일 시인은 "이렇게 힘차고 아름다운 필체로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었던 것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던 경험을 해학과 풍자를 통해 가슴으로 승화시켜 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수상으로는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등 다수를 수상했다. 그는 현재 국민권익위원회 공익보호 조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판 암행어사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향기품은 나팔소리`, 에세이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 `쉽게 배우는 수필창작법1, 2` 등이 있으며, 발명으로는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 `온라인 문학지도 시스템`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 등이 있다.  (끝).

<시집 내용보기>

보도자료 제보 kl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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