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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6 09:12
한솔수북, 여섯 권으로 끝내는 ‘한솔 엄마표 한글’ 출시
 글쓴이 : 나초롱
조회 : 2,026  
(한국문학세상=나초롱 기자) 유아 한글 프로그램의 대명사 <신기한 한글나라>가 엄마표로 거듭났다.

한솔수북에서 출시한 <한솔 엄마표 한글>은 <신기한 한글나라>의 24년 한글 교육 노하우를 고스란히 살린 엄마표 한글로 일반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만 4세 이상 유아를 위한 맞춤형 한글인 <한솔 엄마표 한글>은 낱말 읽기부터 동화 읽기까지, 한글 읽기 전 과정을 6권, 38단계, 91개의 놀이에 나누어 담았다. 또한 엄마가 전문교사처럼 아이를 가르칠 수 있도록 대화식 놀이 방법, 동화구연과 놀이법 등을 담은 QR코드도 수록했다. 덕분에 아이가 학습이 아닌 놀이로 받아들여 ‘가 나 다 라’부터 가르치는 교재보다 훨씬 쉽고 짧은 시간에 한글을 가르칠 수 있다.

<한솔 엄마표 한글>은 놀이 수업과 낱말부터 배우는 <신기한 한글나라>의 학습법을 단행본으로 고스란히 옮긴 책이다. 아이가 글자를 처음 만나는 순간은 경이로운 순간이다. 그 경이로운 순간을 딱딱한 학습이 아니라 ‘신나고 놀라운 경험’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기능적으로 한글을 깨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다. <한솔 엄마표 한글>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신나는 놀이의 세계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보면 어느 순간 ‘아하!’하고 한글을 깨치는 놀라운 프로그램이다.

<한솔 엄마표 한글>은 아이와 엄마는 38개의 단계마다 ‘이야기 읽기-이야기 떠올리기-놀이로 깨우치기-놀이로 다지기’ 활동을 하며 놀이 속에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한글을 깨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티커 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교구 놀이와 동화구연, 놀이 동영상으로 아이의 흥미를 돋운다.

<한솔 엄마표 한글>은 유아의 발달과 한글을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과학적인 한글 습득 방법이다. 거기에 놀이와 이야기라는 장점을 더했다. 김정미 박사(발달심리학, 한솔교육연구원장)는 “유아는 놀이를 통해서 배우는데, 엄마와 아이가 대화하면서 놀이를 하면 상호작용이 일어나 학습효과가 더욱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막상 엄마가 선생님처럼 대화하면서 가르치려고 하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하기만 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놀이 수업은 ‘가 나 다’부터 쓰면서 가르치는 방식보다 엄마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한솔 엄마표 한글>은 엄마를 위한 ‘대화식 놀이 방법’을 수록했다. 이를 따라만 해도 놀라운 한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야기를 떠올리며 나누는 대화와 놀이 속에 과학적인 학습 내용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일반 서점에서 살 수 있는 <한솔 엄마표 한글>은 다지기나 보충교재를 따로 구입할 필요 없어 다른 한글 교재보다 경제적이다.

한편,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유아 인터넷 학습 사이트의 대표주자 ‘재미나라’ 6개월 무료 이용권도 함께 제공한다. 재미나라는 한솔교육이 만든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의 유아교육 전문 유료 사이트이다.

한솔교육 지음 | 300*220mm | 만 4세~7세 | 전체 6권(6권 별책 부록 별도) 세트
1~5권 72~80쪽, 6권 144쪽(별책 부록 포함)
값 1~5권 각 7,000원, 6권 11,000원, 세트(전 6권)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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