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부신청안내
  • 포인트 충전 및 납부안내
  • 콘텐츠 이용 안내
  • 한국문학세상
  • 고객센터

 
작성일 : 17-04-16 23:12
한국문학세상, 제15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394  


(곽윤옥·심규진·이태균 씨 5차례 등단지도 과정 통과 후 당선 영예 얻어)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온 한국문학세상(회장 선정애)에서 지난 2월 1일부터 같은달 28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제15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하여 3명의 신인을 선정했다. 한국문학세상의 신춘문예는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하는 투명심사 시스템(발명특허 제10-0682487)이다.

 

이 상의 심사위원회는 당선자로 시부문에 곽윤옥(봉선화외 4편), 이태균(쇠똥구리 외 4편), 수필부문에 심규진(불효자의 고백)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곽윤옥(53세) 씨는 당선작은 시 ‘봉선화' 외 4편이다. ‘봉선화에서는 ‘손톱 곱게 물들이’는 행위를 ‘새롭게 태어난’다라면서 봉선화에 새 생명을, 이태균(34세) 씨는 쇠똥구리 외 4편으로 소재를 찾아 이야기를 풀어가는 솜씨가 좋다는 평을 들었고, 수필부문에서 심규진(32세) 씨는 ‘불효자의 고백’을 통해 사모곡을 애절하고 부르며 지극 정성으로 효도하겠다는 고백을 서정적 감성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선자는 한국문학세상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향후 지속적인 온라인 교육과 평가를 거친 후 문학지도자로 양성된다. 또한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우선순위로 출간을 지원해 준다.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는 등단등용문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고, 년1회 작품을 인터넷으로 접수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원격 심사한다. 예선을 통과할 경우, 3차례 이상의 등단지도 과정을 거쳐서 최고 득점자에게 등단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문의 : 한국문학세상, www.klw.or.kr


이원규 기자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페이스북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1,082
4375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