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한국문학세상=장현덕기자) 인천북구도서관(관장 김창수)에서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맞이해 관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어린이자료실에서 2월부터 12월까지 「역대 세계 책의 수도」관련 도서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인 개최와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역대 세계 책의 수도」 관련 도서 전시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세계 책의 수도 개최국 및 대표 작가와 작품을 전시하고 각 나라의 역사 문화를 소개한다.
또한, 2015년도 개최 도시인 인천과 인천의 출신 작가, 인천 관련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2월~4월까지는 인천의 역사, 문화 소개와 ‘현덕’,‘구효서’ 등 인천출신 작가 및 작품을 전시하고 2015 책의 수도 인천 기념 올해의 책’지정도서(‘칼의 노래’ 외 14권)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5월부터 12월까지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세계 책의 수도였던(표 참조) 나라의 대표작가 25명(‘세르반테스’ 외 22명)과 작품 67권(‘돈키호테’ 외 66권)을 전시하며, 각 나라의 역사, 문화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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