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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02 00:00
제9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심사결과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7,500   추천 : 0  

제9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심사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아울러 높은 문학적 역량으로 당선의 영광을 얻은 ‘이중환’ 시인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심사결과

    가. 시부문 : 이중환 “낙엽‘외 3편(당선)

    나. 수필/ 소설/ 동화 부문 : 당선작 없음


2. 시상식 : 2011.11.19. 15:00(숭실대학교 예정, 추후통보)

3. 특전 : 문학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 제공, 개인저서 출간 시 우선 지원 등

4. 개인별 심사결과 확인
    나의 페이지--> 응모한 대회--> 응모분과(클릭)으로 심사결과 확인(또는 문학대회--> 심사결과)
    <당선작 확인하러 가기> 

5. 종합심사평

한국문학세상의 등단 프로그램은 제출한 작품에 대해 장르에 따라 흠결 없는 문학적인 언어로 완성시켜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작품성은 있으나 기교와 논리가 부족한 작품은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문학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그러나, 다수 응모자들이 그런 기회를 외면한 것을 볼 때, 작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기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게 다가왔다.

한국문학세상의 문학지도 프로그램은 아무에게나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니다. 본인은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전문가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완벽한 문학적인 언어로 환치하는 기법을 지도하는 제도임을 아직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 프로그램은 단순히 등단을 시키는 목적이 아니라,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여 문학지도자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신인을 선발할 때도 한국문학세상이 추구하는 문학적 취지를 이해하고, 우리나라 문학계에 동참할 수 있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신인에게만 당선의 기회를 주고 있다. 작품성이 고르지 않거나 문학적 취지가 상이하면 선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제도임을 이해하여 주기 바란다.

이번에 당선되지 않은 작품 중에는 다른 문예지에 응모하시면 등단할 수 있는 작품도 있다.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설중매문학 정신\'이 담긴 당선증만 다른 뿐이다.

본 법인에서 당선된 신인들은 향후 한국문학세상을 이끌어 나갈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저서의 출간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 수필가 김영일>

<축하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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