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세미나 결과 보고
                                                        일시; 2011. 3. 26. 토 12:00~17:00
                                                        장소; 하남시 미사리 가야공원
                                                        참가자; 김영일 정문택 이옥진 성동민 김우영 양승본
                                                                    최현관 임채림 백필기 김애경 하현숙 김은성 
1. 인사; 김영일 이사장
2. 회원 소개; 김영일 이사장
3. 한국문학세상의 추구 목표; 김영일 이사장
     - 국민생활문학을 지향하며 기금 형성을 위한 문화 사업을 병행하고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활성화한다.

4. 문화 예술 한마당; 문화 예술 전문가의 소질과 능력을 한껏 발휘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옥진 시낭독 - \'흔적\'
     - 지나온 여정의 실생활을 적나라하게 표출한 감성 깊은 시였으며 감동 없인 들을 수 없는 시였습니다. 
    * 김우영과 김애경 - 연주와 노래(\'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3월 어느 멋진 날에\', \'돌아오라 소렌토로\'
     - 국내외에 알려진 명성에 걸맞는 시와 음악, 연주 실력을 발휘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 김영일 시낭독 - \'생각의 꿈\'
     - 공직 생활하는 가운데의 현실과 소망, 도전하는 꿈과 삶을 실감있게 묘사하여 공명을 얻었습니다.  

5.  2011년도 사업 계획 설명; 정문택 사무처장
     - 20여개의 연간 사업을 월별로 설명하고 사업이 방대한 만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음 
6. 신년도 임원 선임안 - 보강하여 추후 일괄 발표(홈페이지 전면 개편과 관련하여 역할 분담 등)

7. 앞으로의 발전 방향; 회원 각자의 방안 제시 및 종합 모색
     - 온라인상의 사이버 활동뿐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에도 역점을 둬야 하며 연 4회 이상의 모임을 갖기로 하다. 이번 여름의 모임을 대전에서 갖기로 했으며 추후 구체적인 일정을 정하기로 함. 지자체와 문광부 등의 외부 기관으로부터 문예진흥기금 수령을 위해 노력하며 우리 법인 자체의 기금 형성을 위해 노력한다.임원들은 별도의 회비를 납부하기로 하며 모든 작품 응모 자격은 정회원 이상으로 하고, 회비는 연 1만원으로 한다. 우리 단체의 활동과 목표에 공감하는 특별회원의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공식 비공식적인 모임을 자주 가진다. 이렇게 친숙도를 높이는 것이 효율적인 업무 추진의 전제임을 이구동성으로 공감 공명하였으며 이를 위해 활동의 폭을 넓히기로 하다. 홈페이지 개편이 곧 완료된다. 한줄 쓰기 등의 회원 인사란을 적극 활용하여 상호소통을 고양함으로써 회원간의 친목을 직간접적으로 도모한다. \'문단소식\' \'문예뉴스\'란에 글을 올리는 경우 회원 각자는 OOO 기자 이름으로 올라가게 되니 적극 활용하기로 한다.         

8. 기타;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솔선하기로 하며 계간지 발행을 위한 원고를 항상 염두에 두고 신속하게 제출하자는 광고 사항을 전달하다. 

* 대전에 거주하시는 김우영 회원님의 기타 연주로 \'만남\'과 \'사랑해\'를 흥겹게 합창하면서 오늘의 세미나 대미를 장식하였다.

* 이옥진 회원님이 운영하시는 한강변 미사리 조정경기장 근처 가야공원에서 점심을 곁들이면서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였으며, 가든을 둘러보면서는 그 규모에 놀랐고 또한 전체를 돌아보는 데에는 시간도 많이 걸렸다. 맑은 봄날, 풍광좋은 장소에서 갖게 된 뜻 깊은 세미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