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문학세상 문예대상’ 심사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2012년 한 해 동안 한국문단을 빛낸 영광의 주역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한국문학세상의 큰 별이 되어 주시길 기원 드립니다.

1. 당선자
   가. 대상 : 수필가 이옥진
   나. 수필문학상 : 수필가 김강자(김은성, 관악문협 사무국장)
   다. 시문학상 : 시인 이정미
   라. 문화예술상 : 강주현(한국해외문화교류회 부대표)
  
2. 심사위원
   가. 수필가 김영일(한국사이버문인협회장)
   나. 수필가 선정애(한국문학세상 이사장)
   다. 수필가 김여화(한국문학세상 심사지도본부장)
   라. 시  인 황태면(한국문학세상 심사지도국장) 

3. 당선일자 : 2012.11.30. (시상식은 2013.6.15, 토요일 14:00)

4. 행정사항
   당선자는 보도자료를 보내 2012.11.30.부터 인터넷 다음, 네이트 등 인터넷 뉴스에 보도됨
 
5. 종합심사평

2012년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회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제7회 한국문학세상 문예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응모자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최고의 경지에 이를 만큼 수준 높은 작품으로 평가하고 싶다.

그러나 주어야 할 상이 한정되어 있어 부득이 수상자를 일부만 선정하게 된 것이 아쉽기만 하다.

요즘 서점가의 대세는 에세이라고 한다. 사실적인 체험을 통해 꿈과 용기를 줄 수 있고 나아가 감동의 물결을 일으킨 수 있기 때문이다. 짧고 간결하면서도 여운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에세이의 장점으로 다가온 것이다.

그런 점을 고려해 볼 때 이번에 수상자를 선정하면서도 감동과 여운을 주는 작품에 좋은 점수를 주게 되었다. 그런 작품이야말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상을 받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너무 위축되지 말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결실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는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심사위원장 김영일>

<수상소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