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심사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1. 당선자
가. 시부분 : 김종표('희망의 기도'외 4편), 이미영('달빛 아래 모란'은 외 4편)
나. 동시부분 : 오수민('빨주노초파남보' 외 5편)
나. 수필/소설/동화부문 : 당선작 없음
2. 당선일자 : 2012. 12. 26.
3. 시상식 : 2013.6.15.(토), 14:00(장소 미정)
※ 문학지도자 양성 워크숍 행사 때 함께 시상
4. 심사위원
가. 심사위원장 : 김영일 (수필가, 명예이사장)
나. 심 사 위 원 : 김여화(심사지도본부장, 수필가), 김전(총괄본부장, 시인)
5. 당선작 발표 : 계간 한국문학세상 겨울/봄호(3월호)
6. 종합심사평
2001년 설중매문학이 태동한 이후 제26회 설중매문학 신인상까지 배출하게 된 것은 그 무엇보다 기쁜일이다.
한국문학세상에서 제정한 '신인상'은 아무에게나 주는 상이 아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작품중 우수성이 인정된 경우, 2차 등단지도를 실시하고 그 과정을 이수할 경우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작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당선되신 분도 그런 과정을 거쳐 당선의 기쁨을 얻은 것이기에 그 무엇보다 값진 기쁨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당선이 되었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독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6월과 11월에는 한국문학세상의 정기 문학 행사가 있고 그 과정에서 문학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많이 참석하여 회원들과 교제 나누며 좋은 발전 있으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문학세상을 통해 등단을 꿈 꾸는 문학지망생이 있다면 한국문학세상에서 운영하는 등단지도 프로그램(문학아카데미-등단지도)을 활용해 볼 것을 당부 드린다.
<심사위원장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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