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심사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1. 당선자
가. 시부분 : 김영일('하회탈'외 4편)
나. 수필/소설/동화부문 : 당선작 없음 (단, 동화부문는 1명은 등단지도 기회부여)
2. 당선일자 : 2013. 3. 26.(화)
3. 시상식 : 2013.6.15.(토), 14:00(장소 미정)
※ 문학지도자 양성 워크숍 행사 때 함께 시상
4. 심사위원
가. 심사위원장 : 조희완 (수필가, 前서울예술종합학교장)
나. 심 사 위 원 : 정문택(시인, 한국문학세상 부이사장), 양봉선(아동문학가, 前전북아동문학회장)
5. 당선작 발표 : 계간 한국문학세상 여름/가을호(9월호)
6. 종합심사평
좋은 작품들을 만나 심사하고 선정하여 한국문단에 이름을 등재해 주는 일을 하는 것은 심사위원으로서 큰 보람이며 영광스런 일이다.
이번 신춘문예에서도 당선으로 꼽을 만한 작품을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시쓰기 경륜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거나 시에 대한 열정을 발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탁월성이 인정되어 당선작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아울러 이번에 당선작으로 선정되지 못한 작품 중에는 등단지도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한다면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작품에 대하여는 심사위원이 문제점을 지적해 두었고 그 방식대로 작품을 쓴다면 한국문학세상의 일원이 되어 문학인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한국문학세상을 통해 등단을 꿈 꾸는 문학지망생이 있다면 한국문학세상에서 운영하는 등단지도 프로그램(문학아카데미-등단지도)을 활용해 볼 것을 당부 드린다.
<심사위원장 조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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