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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0 22:16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글쓴이 : 정문택
조회 : 8,250   추천 : 0  

‘제7회 생활문학 심포지엄 및 시상식’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1. 일시; 2011. 11. 19. 15:00~18:00   2. 참석 인원; 29명   3. 장소; 숭실대학교 조만식기념관 407호

* 주요 내용

1. 개회    2. 임원 및 참가 내빈 소개    3. 경과 보고    4. 시상식    5. 축하 공연
6. 시 낭송    7. 생활문학 강좌    8. 기념 촬영    9. 총회(2011년 사업 결산, 2012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확정)    10. 폐회 및 만찬

* 준비된 팜플렛 순서에 따라 정중하게 또는 내용에 따라서는 리드미컬하게 진행되었다. 대전에 본거지를 두고 국내외로 활동하는 김우영님의 특별 축하 순서를 갖기도 했다. 전국 각 기관에서 초청받느라 바쁜 중에서도 특히 우리 행사를 위해 봉사 차원으로 솔선 참여하셨음도 뜻깊은 일이었다.

* 원근을 막론하고 전국 각지에서 오신 회원님과 가족 친지들까지 참여하여 열기와 온정이 가득한 행사였다. 시인이신 김백경님의 시낭송은 시를 새롭게 음미하는 시간이었으며 여러 가지 정취를 한꺼번에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 수필가이신 김여화님의 시낭송은 문학적 재능을 다시 새기는 기회였다. 다른 작가의 시를 줄줄이 암송하는 데서는 동석한 시인들조차 놀람을 금치 못했다. 시인의 잠재성을 한껏 내보인 것과 함께 문학에 대한 애정심을 발휘한 시간이었다. 

* 행사 내내 품어나는 정겨운 모습들은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기획본부장님으로 일하시는 김현관 시인님의 재치와 위트 넘치는 운영 솜씨는 박수를 한 몸에 받기에 충분했다. 시낭송 순서에서는 각각의 회원들이 자작시를 낭송하거나 다른 애송시를 낭독하는 등 활기 넘치고 문학 열기 가득한 시간이었다.

* 대학가 주변인지라 젊음 넘치는 거리에서 우리 행사를 가졌음도 또 다른 운치를 가지는 시간이었다. 숭실대 바로 앞에 자리한 커다란 음식점에서 저녁을 들면서 회포를 풀고 정담을 나누면서 문학인으로서 보람을 새삼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김영일 이사장님께서 내년도에는 전국적 규모의 문학인대회 개최 구상을 밝히는 등 알찬 사업 계획을 천명했으며, 특히 우리 법인의 이사이며 한강변 미사리에 자리잡고 있는 가야공원 이옥진 회장님께서는 그곳에 ‘한국문학관’을 개관하여 운영할 것임을 밝히는 등 뜻깊은 우리 행사였다.

* 다음 모임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을 서로에게 표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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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
 
 나의상태^^! 수고하셨어요. 내년도에는 더욱 발전… 김우영 2012-01-03 08:00      
수고하셨어요. 내년도에는 더욱 발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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