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에서 실시한 '제17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 합니다.

1. 당선자

- 시  부 문 : 윤인경(환생 외 2편), 이득신(입양 가족의 족보 외 3편)

- 수필부문 : 전종하(몽당연필 외 1편)

- 소설/동화: 당선자 없음

2. 시상식 : 별도 공지(7월 이후)

- 수필가 선정애 (한국문학세상 회장, 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장)

- 시인/수필가 김영일(한국문학세상 심사지도위원)

- 시인 이원규(아시아문예진흥원 상임이사)

- 아동문학가 양봉선(아시아문예진흥원 사무총장)

- 소설가 예박시원(한국문학세상 심사지도위원)

4. 심사평

한국문학세상은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인터넷 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등단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신인을 발굴하는 조건은 문학적 표현 방법과  문학적 재능이 갖추어져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차 예선을 통과한 후보들에게 고급 등단지도 과정을 실시하여 문학적 재능을 향상시키도록 하였으며 그 과정을 합격한 3명이 당선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훈련은 그동안 살펴보지 못했던 글쓰기 과정의 단점을 일깨워 주는 게기가 되었을 것이고, 나아가 문장을 쓰고 이끌어 나가는 과정에 대한 기본 골격을 다지게 되어 앞으로 촉망되는 작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당선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비록 당선권에는 들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6월에 실시되는 '제37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도전해 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 대회에 응모하기 전에 등단지도를 받으시면 등단의 길이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는 문학아카데미--> 등단과정을 참조하여 '한문세소개'--> '질문건의'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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