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온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국민을 대상으로 2020.2.1.∼2.29.까지 진행된 종이 없는 신인작가 등용문으로 ‘제18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하여 4명의 신인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시부문에는 서혁수(인어공주상 외 2편), 이병희(금낭화 외 2편), 조유미(소소한 행복 외 2편)가, 수필부문에는 신미아(절약의 미학)가 당선자로 최종 결정되었다.

그러나 시조, 동시, 동화, 소설 부분은 당선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이번 당선자들은 1차 예선을 통과한 후 초급지도자 과정인 등단지도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본선에서 당선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이번에 당선된 작품은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 봄호(5월)에 발표되고, 당선자는 한국문학세상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향후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을 통해 문학지도자로 양성된다. 개인 저서 출간을 희망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출간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과 한국사이버문인협회에서 후원했다. 

<심사위원>
김영일(위원장,시인/수필가), 선정애(수필가), 김영석(아동문학가), 이원규(시인), 김철모(시인), 예박시원(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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