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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2 09:19
제40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심사 결과 발표[신인작가 등용문]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252   추천 : 0  


제40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심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1. 당선자

  가. 수필 부문 : 심정자(77세, 수필 ‘애완견 둘리’)

  나. 시 부문 : 이용대(72세, 시 ‘눈깔사탕’ 외 2편)

  다. 소설/동화/시조/동시 부문 : 당선자 없음


2. 심사위원

  가. 심사위원장 : 김영일(시인/수필가, 한국문학세상 회장)

  나. 심사위원

    - 선정애(수필가, 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장)

    - 김영석(아동문학가, 아시아문예진흥원 부이사장)

    - 이원규(문학평론가, 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

    - 양봉선(아동문학가, 아시아문예진흥원 사무총장)


3. 종합심사평

2020년 마지막 신인 작가 등용문에는 많은 분이 좋은 작품을 응모하여 재능을 겨루었던 것 같다.


특히 70세 이상의 고령자가 응모한 작품은 오랜 인생 여정에서 우러나오는 경험을 토대로 쓴 것이라는 것이 가슴으로 스며들었다.


그랬기에 작품에서 우러나오는 감성은 단연 최고이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소재임에도 그것을 아름답게 승화시켜 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직접 체험한 경험을 작품으로 연결한다는 것은 오랜 글쓰기 수업을 해왔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또한 1차 예선을 통과한 작품에 대한 2차 본선 진출을 위한 고급 등단지도 과정에서도 작품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였고 힘겨운 지도과정을 통과하여 본선에서 당선의 영광을 얻게 된 것은 대단한 의지력으로 평가되었다.


당선자들은 7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문학에 대한 열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작은 소재를 엮어 커다란 고목으로 키워내는 창의력을 발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더 열심히 노력하여 한국의 디지털 문학 발전에 이바지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좋은 작품을 응모해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회에 응모하기 전에 등단지도를 받으면 등단의 길이 더 빨라질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


<문의 사항은, 상단 메뉴 ‘한문세소개’-‘질문건의’에 문의하면 된다.> 


<심사위원장 김영일>


<보도자료 보러가기>


2020. 12. 22.


한국문학세상

(사)아시아문예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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