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응모한 작품을 심사한 결과, 당선작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응모한 작품은 산문시, 자유시 등 장르를 초월하여 다양한 형식으로 작품을 쓰고 있는 점은 높이 평가 되지만 작품의 미학이 도출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한국문학세상은 작품의 완성도와 작품을 쓰는 재능이 있는지 여부 등에 포인트를 삼고 있기에 심도 있는 심사에서, 이번 응모한 작품은 당선작으로 선정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심사결과는 나의페이지에서 8월 31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대회요강 등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등단을 꿈꾸는 작가지망생은 대회에 응모하기 전에 한국문학세상 등단지도 시스템을 활용하여 등단지도를 받는다면 등단의 길이 더 빨라 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등단지도는 9월부터 시행합니다. (문학아카데미-등단과정 참조)
한국문학세상 문학상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영일
조회 : 1,556 
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