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은 아마추어가 전문 작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단계이다. 글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 독자들이 읽으며 서정적 감성으로 삶의 맛을 만끽하게 해주는 묘미도 있다.

그러므로 문학 공모전에 응모하는 작품에 대해 심사할 때 그 작품으로 인해 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인지 검토에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므로 심사위원은 당선되는 작품을 꼼꼼히 검토해야 하고 1차 예선을 통과한 자에게 등단지도 과정을 통해 글쓰기 완성도를 배양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이는 등단 했다고 글쓰기를 두서없이 하지 않도록 인성과 역량을 강화시키는 교육이다.

이번에 당선된 분은 모두 고급 등단지도 과정을 거치면서 글쓰기 기술을 배우고 익혔으므로 한국의 디지털 문학을 발전시킬 인재로 양성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국문학세상을 통해 등단을 원할 때는 사전에 온라인 등단지도 과정을 통해 글쓰기 역량을 배양하면 등단의 길이 그만큼 더 빨라질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

심사위원장 : 김영일(수필가, 시인, 한국문학세상 회장)

심사위원 : 선정애(수필가, 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장), 양봉선(아동문학가, 아시아문예진흥원 사무총장)

<등단지도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