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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1 14:29
(문화 탐방) 숲속의 정원처럼 꾸며놓은 사당동 두산위브
 글쓴이 : 김지혜
조회 : 5,371   추천 : 0  


(한국문학세상=김지혜기자) 사당동 남성역에서 3번 출구나 4번 출구로 나오면 숲속의 정원처럼 꾸며진 아파트가 있다. 바로 두산위브트레지움이다. 2011년 분양되어 3년이 채 안된 아파트다.


그곳은 남성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7호선을 타면 고속버스터미널까지 3정거장이다. 서울역으로 가려면 이수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여 6정거장만 가면된다. 말하자면 초역세권이다.


아파트를 둘러보면 4개 동이 있는데 각 동마다 소나무와 철쭉, 라일락꽃 등으로 조경이 조성되어 있어서 마치 숲속에서 사는 것처럼 포근하고 아름답다.


밤이면 가로등에서 흘러 나오는 은은한 불빛이 아름다움을 수놓고 있어 사당동 두산위브 주민들의 함박웃음을 느낄 수 있다. 

거실에서 창문만 열어 놔도 시원하고 상큼한 향기가 삶의 질을 향상 시켜준다. 공기도 좋고 교통이 편한 곳이라면 누구나 살아보고 싶은 숲속의 정원이 아닌가 싶다. 바로 그 삶의 현장에서 자연의 향기를 만끽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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