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농동, 왕숙천 시민공원에서 만나는 대축제
(한국문학세상=장준덕 기자) 오는 20일(토) 남양주시 도농동의 자랑 왕숙천 시민공원에서 제3회 왕숙천 문화제가 개최 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도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귀영)와 도농동 걷기연맹이 주관 하고 도농동 사회단체협의회와 도농새마을금고, 빙그레, 농협왕숙천지점, (주)대한라이프보증 등 관내․외 각 기업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로, 지난 2회에 걸쳐 문화제를 진행하며 도농동에 전무했던 축제문화를 형성해 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왕숙천문화제는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예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평소 쉽게 접할수 없는 문화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의 높아지는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도농동과 왕숙천 바로알기 전시회”, 도농동에서 실력파 가수들이 다 모인 “동민 노래자랑”,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걷는 “웰빙 걷기대회”와 “노천호프” 및 도농동 주민자치센터 및 남양아이 학습등대 “동아리공연”, 미꾸라지 잡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문화제의 빅 이벤트인 문화공연에는 박강성, 어우러기가 초대돼 가을밤을 수놓는 멋진 노래로 남양주시민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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