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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3 09:24
튕기는 가야금, 끌리는 해금
 글쓴이 : 장현덕
조회 : 4,723   추천 : 0  


홍대 가야금 연주자 겸 싱어송라이터 정민아


(한국문학세상=장현덕 기자) 2014년 오산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숙명가야금연주단이 오는 9월 27일(토) 오후 3시, 6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획콘서트 솔리스트 시리즈 <튕기는 가야금, 끌리는 해금> 두 번째 공연을 갖는다고 전했다.

기획공연 솔리스트시리즈 <튕기는 가야금, 끌리는 해금>은 국악계의 유망 솔리스트와 숙명가야금연주단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연주 뿐 아니라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타 솔리스트들이 엄선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고, 국악에 익숙하지 않은 청중들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하여 지역민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지난 8월 9일(토) 첫 번째 공연에서는 KBS국악관현악단 소속으로 해금음악에 대한 고민과 새로운 시도를 이어온 해금솔리스트 노은아가 무대를 꾸며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월 27일(토) 두 번째 공연에서는 노래하는 가야금연주자 정민아와 뮤지션 박혜리가 함께 한다. 정민아는 국악기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홍대 인디씬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홍대 가야금 여신으로 이름을 알렸고, 박혜리는 TV드라마 <아일랜드>, <궁>, <궁S>, <불량가족>, <유혹의 기술>, <꽃보다 남자> 등 다수 작품의 음악 작·편곡을 담당했으며 자유로운 감성의 아이리쉬 포크 그룹 '바드'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숙명가야금연주단 솔리스트 시리즈 <튕기는 가야금, 끌리는 해금> 2편 가야금솔리스트 정민아 공연은 9월 27일(토)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3시, 6시 2회 공연되며, 전석 1만5천원으로 예매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오산문화재단 공연 예매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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