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장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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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장현덕 기자)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가 화제다.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을 시작으로 꿈을 향해 당찬 도전을 한 재능스스로회원 조인정 양이다.

최근,「소심한 인정이의 대담한 선택」이라는 자서전을 발간해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실전 가이드를 제시하며 멘토 역할을 자청했다.

자서전「소심한 인정이의 대담한 선택」은 수줍은 여고생을 자신만만한 여대생으로 변화시킨 미국 고등학교 유학기를 담은 도서다. 유학을 준비하는 후배들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안내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준비된 재능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다
재능교육의 ‘스스로리틀영어’로 시작한 영어 공부 덕분에. 어릴 때부터 매일 꾸준히 이어나간 영어는 학습을 넘어 일상이었고, 혼자 힘으로 ‘스스로리틀영어’와 ‘스스로영어’를 반복적으로 청취하며 키운 역량은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의 계기가 됐다고 했다.

고1 여름방학을 마치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캐스빌 고등학교를 다니며 홀로 미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밟았다. 또한, 올해 4월엔 일본 와세다대학교 국제교양학부에 입학해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의지와 열정, 그리고 명확한 목표
언어와 역사,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인정 양은 교육학과 교수가 되기를 희망했다. 수업을 들으면서 스웨덴, 브라질, 독일, 중국 등 다국적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고 특히, 동아시아 친구들과 지내면서 이들 나라의 역사와 교육에 대해 흥미를 느꼈다고 했다.

이어 “재능교육 학습지를 통해 학습의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내 꿈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재능교육 후배들도 매일같이 그 날의 진도를 학습하며 꿈을 향해 한 발씩 나아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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