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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3 20:22
탤런트 김유정, 윤일상과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글쓴이 : 나초롱
조회 : 4,860   추천 : 0  
(한국문학세상=나초롱 기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캠페인송 ‘행복합니다’가 공개되었다.
 
‘행복합니다’는 작곡가 윤일상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았으며, 아역배우 김유정이 부르고 CJ E&M이 유통을 담당한다.

이번 곡은 밝은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게 해주는 곡으로, 김유정은 곡의 밝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녹음 내내 웃는 얼굴로 노래를 부르는 열정을 내비쳤다고 한다.

작곡가 윤일상은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고 고통을 함께하려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나 역시 그랬다. 이 곡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자원봉사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행복함을 느끼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모두가 행복하다고 한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실제 자원봉사자들이 출연하여 그들이 느꼈던 행복한 감정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자원봉사를 하는 이들의 행복한 감정을 떠올리며, 이 곡을 듣는 3분 동안 함께 그 행복감을 느껴보면 어떨까.

한편 노래를 활용한 홍보캠페인 ‘3분의 행복한 자원봉사’가 행정자치부와 교육부 후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프로모션 사이트(1365song.kr)에서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이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2015년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해당 캠페인은 자원봉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개선을 목표로 한다

보도자료 제보 kl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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