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여미사랑병원학교, 축하와 기쁨 속에 성황리에 마쳐
(한국문학세상=장현덕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윤자)은 13일(화) 화순전남대병원 여미사랑 병원학교에서 열리는 ‘제 14회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에 참석해 완치된 환아와 가족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기쁨을 함께했으며, 병원 관계자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제 14회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는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아들 중 항암치료를 종료하고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받아 완치판정을 받은 환아들을 축하하고 현재 치료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행사로, 환아와 가족들, 병원과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후원단체 등에서 행사에 참석해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여미사랑 병원학교 명예교장(교수 국훈)은 ‘어려운 병마와 싸운면서 도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치료에 임한 환아와 가족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큰 행사이며, 본격적인 행사는 완치사례 발표와 축하무대,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된다.’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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