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클린콘텐츠 홍보대사 캐릭터걸그룹 하트래빗걸스(단비, 영은, 예원, 지요, 효리)가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에 출연하게 돼,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대표 여지윤)의 초청으로 16명의 인성클린콘텐츠 위원들이 관람을 했다.
이번 공연에 하트래빗걸스 소속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대표 여지윤) 멤버 단비(유단비)는 '레미제라블' 아역 에포닌 역을 맡고 또한, 아역 코제트 역에는 영은(한영은)이 발탁됐다.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된 ‘레미제라블’ 창작뮤지컬은 주인공 장발장의 따뜻한 인성이 세상을 바꾸고 결국 승리한다는 교훈이 있는 국내 버전의 창작뮤지컬로서 열정적인 배우들의 열연과 음악이 감동적이었으며, 특히 아역을 맡은 하트래빗걸스의 단비와 나래의 가창력과 연기력은 매우 돋보였다.
이 작품은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명작으로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순수 국내창작뮤지컬로 김재한 연출과 황태승 작곡가가 다시 만들었다.
(사진제공=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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