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문학세상)
[eBook] 시집 메타세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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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소개
시집
정민기 필명;최승리(崔勝利).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거금도)에서 태어났으며,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바람의 축구공』, 『구멍가게 구멍 막기』, 『사랑해! 라는 벽화』 가 있으며,
전자책 시집 『한반도의 휴전선이 독일의 베를린 장벽에게』(bucci, 인터파크도서)가 있다.
전자책 청소년 시집 『점프』(bucci, 인터파크도서)
현재 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군 봉래면(외나로도)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 목차
차례
제1부_
상 차리는 시인, 밥 먹는 독자
도둑 키스
넉살
가을 처녀
계절이 바뀌는 것은
스프링 울타리
발톱 깎는 자세
못
해바라기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사랑의 통증
침 자국
의자가 잡아끈다
병원에서
꽃은 나비를 싫어하지 않는다
내가 만일 간다면
주군의 태양
노래방에서
담장을 쌓는다
人肉으로 주세요
불행한 사람들에게 행복 수거 봉투를 드립니다
묘비명
붉은 돼지와 빨간 동치미
제2부_
해파리에 대하여
지금 길을 가고 있다면
가을걷이
모르는 척
호구(糊口)
가을 하면 생각나는 기러기 같은 사람
백리향 천리향 만리향
오리 잡아먹고 오리발을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붓 가는 대로 가을을 걸었다
호피무늬가 온다
목도리도마뱀
주말을 옮기고 싶어
가을
어둠과 같이 잤다
크로스 퍼즐 빌딩
컵라면
토해낸 것은
감은 눈
밤
지구
겨울 몽돌해수욕장
童心
제3부_
코드
단풍잎이 만든 카페라떼
천둥 번개
장흥 삼합
인체의 구조
순정 時調
메타세쿼이아
키보드
별 볶아 먹기
우산이 되고 싶어
지구가 꽃을 피우고 있다
누군가를 위해서
겨울
벌교 펄 배 선장
눈
크리스마스의 오후
내 눈물마저 줄어든다
한 해를 보내는데
어머니 가슴에 구멍을 뚫다
그믐달
용두암(龍頭巖)
연말연시
주님의 솜씨라
갑오년(甲午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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