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 디카시창시자 이상옥교수(왼편), 문화원원장(도충홍), 문화관광과 직원들)
(한국문학세상=경남 황보정순기자) 경남 고성문화원 부설 디카시 연구소(소장 이상옥)는 지난 10일 오후 '디카시가 있는 목요일' 고성 송다원에서 첫 행사를 열었다.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풍경이나 일상을 보고 떠오른 이미지를 시로 담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디카시를 빔 프로젝트로 비추며 작가가 창작 배경을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전시회도 병행하는 디카시가 있는 목요일은 매월 두 번째 목요일마다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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