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부신청안내
  • 포인트 충전 및 납부안내
  • 콘텐츠 이용 안내
  • 한국문학세상
  • 고객센터
 
Date : 14-09-13 09:38
2014년 추석명절 성묘는 즐거워
 Writer : 김여화
Hit : 2,809   Good : 0  



(한국문학세상=김여화/수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조상님의 묘소를 찾았습니다. 요즘은 화장 장례문화가 성행하고 있지만 우리는 옛 처럼 산소에서 성묘를 합니다.

그래도 젊은 이들이 있다는것이 희망이 있지요. 각자 함께 한 아들이나 조카들이 모여서 이렇게 조상님께 인사를 하게 되지요.

서울에 있는 일가들은 벌초 할때 성묘를 하고 한동네 사는 우리들은 이렇게 추석날 성묘를 하면서 서로 일가들에게 소개도 하면서 어느새 나는 환갑으로 이 아이들에게는 여자중에서는 세번째 고참이 되었네요.

아이들이 잘따라 주니 기쁨이 넘친답니다. 천안 전씨 두평공파 상월리 종중이랍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동네사는 셋집이 모여서 성묘를 합니다

단체사진도 찍어야지요. 그래야 시향 모시고 나서 책을 만들때 참석한 일가들의 얼굴이 책에 올려집니다.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페이스북

 
   
 

9,684
450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