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김전/시인, 평론가) 진시황은 살아서도 무한대의 욕망을 가졌었다.죽어서도 그 영원을 꿈꾸면서 왕을 놓지고 싶지 않았나 보다.살아있는 장군의 모습을 본 떠서 흙으로 장군을 만들어 자기를 지키게 하였다니 정말로 허욕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한국문학세상 klw뉴스(klw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