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김전 기자) 앙상하게 뼈대만을 자랑하는 중국의 화산이다.거추장스런 사치는 다 벗어 던지고 진실만을 사랑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특히 문인들은 산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거룩한 성자의 모습으로 앉아 있는 산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