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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2-17 14:51
[김영일 작가]낙성대역 쉼터에 걸린 시걸개
 Writer : 김영일
Hit : 2,638   Good : 1  


오늘은 모처럼 양상민 작가님의 초대로 서울 낙성대역 쉼터에 갔다.

그곳에는 낫익은 시걸개가 걸려 있었다.

직장 생활의 애환을 담은 시 '하루의 시작'이었다.

그 작품은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를 생각하며 썼던 작품이다.

좋은 작품은 아니지만 그냥 한번쯤 읽고 지나갔으면 좋겠다.

작가와의 만남은 좋은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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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면 19-10-05 05:48
많은 사람이 하루를 시작하는 지하철역에 정말 알맞은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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