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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제19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대회기간
  1970/01/01 09:00~1970/01/01 09:00
주   제    남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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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부문 시(중등부)
제목
뱃고동 마음, 두꽃?, 안경 응모자 응모일자 2019/07/31
뱃고동 마음
사싸아아ㅏㅏ
하루하루 매일 들려준 노래
나는 너의 노래을
몸속에 가득히 채운다

사람들이 찾아와줄길 바라며
나에게 귀 기울려주길 바라며
널 몸속에 가득히 채운다

너의 안 속은 작지만 거대하고 신비롭다
나의 몸속은 작지만 거대하고 싶은 마음에
너의 깊은 노래을 새긴다
너는 날 파도로 밀어내지만
나는 마자막까지 남아있다
내 마음 속 뒤편에









두 꽃?
꽃꽃꽃
먼저 눈에 보인 화려한 꽃이
내게 꽃이라고 지켜뜬 꽂꽂한 꽃이
꽃이라고 주장하듯 모양세로
눈으로 읽고 보는 난
넌 꽃이야

한데 항의 하듯 화려한 꽃에 가려진
옆에있는 조금 꽃같이 생긴 풀이
내가 꽃이라고 말하듯
향기로 내 코에 말한다
내가 꽃꽃꽃이라고

꽃꽃꽃?
손을 건네어 화려한 꽃에 대본 난
넌 꽃이 아니야!?
의심가듯
조화같은 풀에 손을 대본난
눈으로 보던난 사과하며
향기나는 꽃에
가짜에 속아 너도 가짜라해서
미안
꽃꽃꽃아












안경
반짝반짝해
빛을 내어 나의 시각을 맞추어서

하지만
피곤할거야
항상 떠있는 상태이니까
싫을거야
보고싶지 않아도 봐야하니까
싫을거야
웃고있는 너머도 볼수없어서
진심도 볼수없어서
아무리 시각을 맞추어주지만
알수없어

안경은 쓰질 않길 바라거야
글씨까지 읽어가며
약점을 알아내기
힘들거야
피곤하니까

내안에있는 빛비치는
무지개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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