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단의 주역이 될 훌륭한 문재를 발굴하여 시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신인상에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1. 당선자: 구준회(시 "천공" 외 2편)
2. 수필/소설/동화 부문 : 당선작 없음
3 심사위원 가. 수필가/시인 : 김영일(한국사이버문인협회장) 나. 시 인 : 김전(한국문학세상 총괄본부장) 다. 수필가/소설가 : 김여화(한국문학세상 심사지도국장)
3. 당선일자 : 2014.7.25. (시상식은 추후 발표)
4. 행정사항 당선자는 보도자료를 보내 2014.7.26.부터 인터넷 다음뉴스와 각종 인터넷 뉴스 등에 보도됨
5. 종합심사평
한국문학세상은 2001년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설중매문학 정신을 기반으로 태동한 문학전문 법인으로 2001년 '제1회 설중매문학 신인상'을 시작으로 2014년 7월 현재까지 '제29회 신인상' 당선자까지 배출하게 된 것은 그 무엇보다 기쁜 일이다.
한국문학세상에서 제정한 '신인상'은 아무에게나 주는 상이 아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작품 중 재능이 인정된 경우, 2차 등단지도를 실시하고 그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할 경우에만 본선으로 추천하여 당선작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당선되신 구준회 시인도 그런 인고의 과정을 거쳐 당선의 기쁨을 얻은 것이기에 그 무엇보다 값진 기쁨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이번에 당선이 되었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독자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가 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11월에는 한국문학세상에서 '심포지엄 및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문학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 많이 참석하여 보다 발전적인 문학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국문학세상을 통해 등단을 꿈꾸는 문학 지망생이 있다면 한국문학세상에서 운영하는 등단지도 프로그램(문학아카데미-등단지도)을 활용해 볼 것을 당부 드린다. <심사위원장 김영일(수필가, 시인, 발명가>
‘제30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심사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한국 문단의 주역이 될 훌륭한 문재를 발굴하여 시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신인상에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1. 당선자 가. 수필부문: 강헌모(수필, 추암해변) 나. 시 부분: 김성수(\'고향 실내악\' 외 3편), 전관표(\'동광의 풍경\' 외 2편), 정역석(\'농부\.. 김철모2014-09-17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