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힘들다고 말하면아무말없이 다가와 안아주고여러가지 유혹에 휩쓸릴때걱정대신 욕을하며 꾸짖으며떠나가면 못보겟지 생각할때연락없이 찾아와 날 웃게하는사람그 사람은 나아주신 부모님도 아니고그 사람은 날 가르치신 선생님도 아니며그 사람은 피가섞인 친인척도 아니다그 사람은 바로 내인생 최고의 선물친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