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내 책 갖기 차원에서 수필집 한권을 출간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길은 있으리'를 출간할 때 원고지 749매 분량을 실었더니 책이 너무 두터운감이 들더라구요
이번 공지사항에 보면 850매 내외로 되어 있던데 그 정도면 또 두터울 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원고지 700매 가량을 보냈을때 한페이지에 너무 빡빡하지 않게 편집하는지?
아니면 페이지수를 줄여 빼곡하게 편집하는 건지 궁금하고요
수필집의 사이즈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는건지, 아니면 보통 대중적으로 적용하는 사이즈를 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출판하는지 궁금하네요
출간은 원고를 보내고 얼마나 소요되는지요?